제 1회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시험이 오는 11월 16일로 확정 발표되면서 기존 네일아트 업계 종사자와 네일아트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처음 신설된 까닭에 시험에 대한 관련정보가 부족해 독학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애로사항이 적지 않다.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시험이 신설되면서 네일아트 업계는 물론 네일아트 전문 학원은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관련정보가 부족한 현실에서 네일아트 학원의 각종 교육은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강남 네일아트 전문학원 ‘파리클라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총면적 약 400㎡에 네일 전용 강의실 4개와 페디 전용 강의실, 실습강의실까지 별도로 갖추고 네일아트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수강생 실습을 돕기 위해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운영 중인 대형 살롱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신설에 맞춰 발 빠르게 이론교재를 출시해 무료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1회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 하고 있다.
파리클라라 관계자는 “시험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네일아트만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파리클라라는 서울 강남과 부산, 인천 부평, 대구 등에서 동일한 교육 시스템으로 네일살롱 운영과 창업, 네일아트국가자격증 관련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